일상/BOOK

사랑하라, 어제보다 조금 더 / 강원구

Forever(2) 2011. 6. 8. 07:49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해줘야 할 일은 듣는 것이다.

선물을 해주고 함께 여행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일은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이다.

듣지 않는 건 무관심이고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좋은 생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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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진가 자신이다.

 

한 유명한 사진작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진은 사진가 자신이다.

사진인은 사진으로 말하고 사진으로 살아간다.

사진은 그 사진을 찍은 사진가의 삶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것이다.

비록 사진속에 사진가자신이 들어 있지 않다고 할지라도...

그러므로 사진은 다른 예술 표현과 같이

사진가라는 한 인간의 삶을 표현하는

예술 작업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못 찍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찍는 순간의 마음은 저마다 사진작가가 됩니다.

진정 사진을 좋아한다면 당신은 이미 사진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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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 꼭 잡고, "저를 키워주셔셔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내 손 꼭 잡고, "나랑 살아줘서 너무나 고마워."

아들 손 꼭 잡고, "잘 자라줘서 늘 고맙단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눈빛만으로 알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이지만

표현해야만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