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구약)/시편

시편 119:105

Forever(2) 2014. 12. 11. 21:4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길을 미리 정해놓고 하나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길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길을 찾았으나 자기 마음대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딤후 4:10)

 

우리도 하나님의 길이 어렵다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과 탐욕의 길로 가버리면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길을 찾은 사람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길로만 가야 합니다.

아무 증거 안 보이고,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앞길이 칠흙같이 어두울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이 최선, 최상의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아는 방법은?

말씀을 듣거나 읽거나 묵상할 때 성령께서 우리 마음의 뜨거운 소원을 통해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가 당장은 알 수 없지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기다릴 때

우리가 가야 될 하나님의 길을 알게 하십니다.

 

오직 주의 말씀이 우리가 걷는 그 길에 빛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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