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로마서 8:26
제목 : 성령이 도우시는 기도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내가 알고 있는 것,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다 하나님 앞에 내려놓길 원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의 감정조차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생각하는 것이나 행하고자하는 것이 다 부족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제일 옳다고 여기는 일조차도
하나님께 또 기도하고 의논하고 물어보십시오. (하나님의 뜻)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면 성령님은 우리를 돕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무거운 짐을 같이 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가 잘 되지않는 경우..
우리가 무엇을 간구해야 할지를 가르쳐주신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기도할까요?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기도할지 먼저 묻기를 원하십니다.
*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어떤 소원이 있으 때,
우리의 간절함 그 이상으로 성령 하나님도 더 간절하시고 같이 탄식하신다.
같이 애가 끓으시고, 같이 뜨거우시다 - 하나님의 성령은 열정이 있으시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어렵고, 고통과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이 무지함과 고통을 다 내려놓고 맡길 때,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께서 대신 기도해 주심..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판단과 생각을 뛰어넘는 분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겨야 함..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 - 모든 것을 아시는 분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아바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된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다서 20절)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며>
* 나는 기도하리라..
* 나는 성령으로 기도하리라..
제일 아름다운 언어생활은 기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의 삶 속에는 항상 기쁨과 감동이 있어야 한다.
"이 사람이 가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이 사람이 하는 일 위에 축복하소서.
그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성령으로 기도할 때 무한 감동과 기쁨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들이 맺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강단에서 합심기도제목이 나가면
그 기도가, 그 사역이 끝날 때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놀라운 선물같은 위로가 함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일들을 이루어주십니다.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도 성령을 의지했던 토마스 선교사..
그는 마지막 순간에도 조선민족을 위해서 기도했다... <토마스 선교사 일대기>
성령님, 나의 기도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의 시작과 끝이 같은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