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숨차게 달려오기만 했던
일상의 삶터에서
잠시 일손을 멈추고
쉼의 시간을 그리워하는 저희를
따뜻한 눈길로 축복하시는 주님
넓디 넓은 바다에서는
끝없이 용서하는 기쁨을 배우고
깊고 그윽한 산에서는
한결같이 인내하는 겸손을 배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숙하게 하십시오
휴가 때의 기도/이해인
출처 : 요한의 사진이야기
글쓴이 : 요한 원글보기
메모 :
'일상 >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0) | 2010.07.23 |
---|---|
[스크랩]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0) | 2010.07.23 |
예쁜 그림 (0) | 2010.04.14 |
기쁨을 심는 엄마 (0) | 2010.04.14 |
은혜의 근원 (0) | 201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