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4가지

Forever(2) 2011. 2. 4. 21:21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4가지
음식으로 다스리는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방법과 약은 많이 있지만, 가정에서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에 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부작용 없이 매일 먹는 음식으로 하는 골다공증예방법과 치료법을 알아보자.


◎ 표고버섯    (끓여서 매일 40g씩 마신다)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는 칼슘이 절대 필요하다. 
칼슘은 인, 철, 칼륨등과 함께 무기질의 일종으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체내에 흡수돼야 하고 흡수된 칼슘은  뼈에 저장되어야 하는데, 이 역할 하는 것이 바로 단백질과 유기산, 비타민 C-D 등이다.
따라서 칼슘 섭취와 함께 이런 성분이 든 식품을 많이 먹도록 한다.
그중 비타민 D가 많이 들어있는것이 표고버섯인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2가 특히 많다. 
비타민 D2는 에르고스테린 성분이 태양 광선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이 성분이 우리 체내에서 충분한 효과를 보게 하려면  1일 40g씩 끓여서 마신다.

 
◎ 레몬즙 (물과 꿀을 섞어 마신다)


레몬의유효성분인 구연산은 체내 대사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섭취된 칼슘이 뼈 속에 침착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레몬의 이러한 효과를 보려면 우선,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레몬을 잘게 잘라 주서기로 간다. 
이때 꿀 1스푼과 레몬즙의 7-8배 되는 물을 희석애서 즙을 만들어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 양상추 (우유와 곁들여 먹는다)

 
양상추에는 뼈의 형성에 관여하는 카로틴과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특히 골격과 치아 형성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칼슘이 풍부하므로, 여성 호르몬이 부족하여 칼슘이 유출되는 갱년기 여성이나 비타민 D의 활동이 약해져서 칼슘의 흡수가 늦어지는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이 된다.
이때 양상추를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에 있는 단백질과 젖당이 칼슘의 흡수를 좋아지게 하므로 골다공증 예방에 더욱 효과 적이다.


◎ 칡 (칡즙으로 만들어 마신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단연 최고는 칡이다.
칡의효능은 중년 여성의 갱년기와 폐경기 이후 부족해지기 쉬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풍부해서 여성의 보약으로 꼽힌다. 특이, 이 칡은 즙으로 만들어 마시면 칡뿌리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충분히 흡수할 수가 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