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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 욥기 5장 8절 -11절

Forever(2) 2011. 2. 7. 10:36

성경: 욥기 5장 8절 -11절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와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서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라는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그리 쉽지가 않고 매우 힘이 듭니다.

질병, 환난, 생활고, 고통, 시험, 고생, 경쟁, 슬픔, 걱정 등이 있고, 때로는 웃음과 기쁨이 있기는 하지만, 웃음 뒤에 이어 찾아오는 것이 근심 걱정, 미움, 시기, 질투 등 어려움과 슬픔이 대부분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기도하라 하는 것입니다.

  은 동방에서 가장 큰 부자이고 또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많은 재산과 아름다운 아내와 일곱 아들과 세 딸을 가진 부귀와 열 자녀와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그 행복이 끝이 나고 마귀의 시험으로 인하여 재산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열 자녀가 떼죽음을 당하고, 몸에는 병이 생기고, 부부간에도 아내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하면서 도망가는 가정 문제 등, 세상의 어려운 모든 문제의 시험을 일순간에 당하고 있을 때 욥을 찾아온 친구들이, 엘리바스가 한말은 이러할 때에는 기도하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아들이시지만 이 세상에 몸을 담고 있는 동안에는, 육신을 입고서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기도를 쉬지 않고 철야를 하시면서, 때로는 40일 금식을 하시면서, 조용한 새벽에, 산에서 들에서 언제나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욥과 같은 환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1.  재산이 없어지는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사업이 망하고 돈을 사기 당하고 누구에게 떼이고 계가 깨지는 일을 당합니다.

(예화 ; 김 ㅇㅇ 이 돈을 떼먹고 달아났지만 40일을 정해 놓고 기도하니

40일이 끝나는 날 회개의 편지와 돈 100딸라가 회개 증표로 돌아왔다)


2.  자식이 죽을 때가 있습니다.

  부모가 죽을 때에는 앞의 남산이 보이더니, 자식이 죽으면 앞 남산이 안 보인다는 말같이

가장 애절한 슬픔은 자식이 죽는 것입니다.

  욥의 당한 슬픔은 그 많은 재산이 한 번에 날아간 것보다도,

아들 일곱과 세 딸이 한시에 집이 무너져 비참하게 깔려 죽는 일을 당했을 때의 아픔은 제상에서 가장 큰 이품 일 것입니다. 

삼풍 백화점이 무너지며 처자식을 잃은 검사가 검사직을 더 하지 못하고, 사표를 낸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욥은 세상에서 가장 큰 아픔을 당한 사람입니다.


3. 가정불화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부부간의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당신만큼은 나와 함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당하고 함께 위로하여 줄 수 있는 위로자가,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자가 있으면 약간의 위로가 되겠지만, 욥은 아내마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뒈져버리라 하고

고통당하는 욥을 버리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부부간의 가정 문제가 있다 하여 부부간에 부부 싸움을 하드라도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 버리라는 말을 하지는 않는데,

듣지 못할 말을 사랑하는 아내로부터 듣는 고통을 당한 욥입니다.

 

4. 질병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병중에 고통당하여 보지 않은 사람은 질병의 고통을 모릅니다.

제가 가장 심한 질병의 고통을 당한 때는 1996년 7월 13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입니다.

부흥회에 부흥 강사로 가서 허리와 배에 담이, 백아산의 공비 귀신이 붙어서 당하는 고통은, 땀이 비 맞은 것같이 쏟아지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객지에서 약도 없이 토하면 피만 나오고, 통변도 안 되고 차라리 죽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야속하게도 이 고통을 모르는 사람들은 깊은 잠에 들어 있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섭섭한지 속으로 질병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주는 자가 되리라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였는데 고통을 견디다 못하여 예배 중간에 나오는 일을 하여도 고통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욥은 아마 내가 당한 고통보다 더 오랜 기간 질병의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깨진 기왓장으로 헌데를 긁고 합창되었다 터지고 구더기가 드글거리는 상처를 상상하면 아주 끔직한 것입니다. 

이러한 질병의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고통이 우리에게 한꺼번에는 안 오지만,

한가지씩의 고통은 누구나 세상을 오래 살은 사람들은 다 경험한 것이고,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할 때에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하시되 철저하게 회개 기도를 하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신령한 호흡이며 하나님과 인간의 대화 시간입니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현재의 어려운 난관과 시험과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

  9절 “하나님은 크고 측량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어려운 난관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은 오직 기도하는 자에게 임하시므로 기도 외에는 다른 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있는 동안 기도를 하였는데 내가 어찌 기도를 안 하고서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기도는 매일 매일 하되 많이 하고 오래 하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매일 많이 오래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는 법입니다.

마태복음 7장 7 - 12절 우리는 구하여서 다 얻읍시다. 구하는 이 마다 얻는다.

누가복음 11장 5 -13절 간청하면 귀찮아서라도 주신다. 간청 기도여 받아라.

누가복음 18장 7-8절 원한의 기도를 하라. 기도하고 다 잊어버리지 말라.

  내가 기도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안 주신다.

원한에 맺힌 기도를 하는 자가 주님 오실 때에 얼마나 될까. 원한의 기도를 하라


  기도를 합시다. 간청하여 기도하고, 원이 되고, 한이 되는 기도 제목을 구하여서,

다 응답받고 어려운 이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1. 중한 병이 들었습니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열왕기하 20장 1-7 (598)

  중한 병이 들었을 때 히스기야 왕을 찾아가서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미 중한 암 병이, 등창 암이 걸려서 하나님도 죽고 살지 못한다고 선포하고,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어 집안 정돈하고 죽을 준비하라고까지 말한, 이 히스기야가 암병에서 고침 받아 15년 동안이나 생명을 연장 받아 세상을  더 살았습니다.

지금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중한 병에 걸려서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히스기야를 찾아가서 물어 보십시오. 당신은 무슨 약을 써서 등창 암병에서 살아났는가 하고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중한 병이 들어 절망에 빠졌을 때에,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에 맞아 건강을 빼앗겼다고 생각 할 때에, 히스기야 왕에게 당신 같으면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어 보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의 대답은 통곡하면서 낯을 벽을 향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이 지구를 거꾸로 돌려서라도 기적을 베풀어주시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고쳐 준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너는 죽고 살지 못하리라. 너는 왕궁과 가정을 정리하라”는 말씀이 왔지만, 하나님께 통곡하며, 기도하기를 나의 잘못한 일만 보지 말고, 하나님 나의 잘한 일도 보아 달라고, 통곡하며 회개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잘한 일을 돌아보시고 히스기야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의 앞에 행하며 주의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할렐루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려서 기도원에 찾아와서 기도를 하지만 고침을 받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알 것은 히스기야같이 하나님이 인정할 만한 진실함과 전심으로 주님께 한 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위급할 때 내 놓고 안정 받을 만한 일을 반드시, 건강하고 재물이 있고 활동 할 수 있을 때에 한 가지는 해 두기를 바랍니다.

위급할 때 이 일을 추억하여 주옵소서 하면서 하나님께 잘한 일, 한 가지를 내 놓으면서 기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히스기야같이 건강할 때 열심히 주의 일을 하되, 전심과 진실로 주의 일을 하나님이 인정받을 만한 일을 하여 두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를 찾아가서 다 죽게 된, 못 고칠 질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고쳤는가 하고 물어 보면 네가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였었나 물어 볼 것이고, 그렇다 하면 기도하라고, 회개하며 눈물 흘리며 통곡하며 기도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진실과 전심으로 주의 일을 하지 못하였으면 앞으로 이렇게 일하겠으니 고쳐 달라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러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죽을병에서 살려주실 것입니다.

중한 병에 걸렸습니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2. 앞길이 막혔습니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출애굽기 14장 15절-16절

  우리의 앞길이 막히고, 뒤에는 무서운 빚쟁이가, 나를 위협하고, 죽이려고 다른 무엇이 쫓아오고 있습니까?

모세를 찾아가서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의 나라, 세상 민족, 뱀, 독수리 우상을 섬기는 애급 나라에서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세를 따라서 애급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을 입어 애급을 나오게 되었지만 큰 홍해 바다가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뒤에는 애급의 군인들이 병거를 몰고 기마부대, 보병대들이 창을 꼬나 쥐고 다시 노예로 잡아가려고 달려오고 있습니다.

앞에는 바다요 뒤에는 적병들로, 앞뒤가 오도 가도 못하도록 꽉 막혔습니다. 이제는 모두 죽게 되었다고 아우성입니다.

1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도,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