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생명체입니다. 불에 타거나, 잘리거나, 부러지거나, 병충해에 걸리지 않으면 수천년도 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천년 넘게 생존한 나무들의수는 최소 50그루입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나무들까지 합치면 이보다 훨씬 더 많겠죠. 게다가 몇몇 종의 나무는 자신의 뿌리나 줄기로 자신과 동일한 유전자의 '클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기복제를 통해 영생을 누리는 것이죠. 다음은 지금까지인간이 발견한 지구상에서 오래된 나무들입니다.

제너럴 셔먼(General Sherman)이라는 이름이 붙은

메두셀라(Methuselah)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사브에 아바쿠(Zoroastrian Sarv).

란저니우 주목나무(Llangernyw Yew).

알러스 나무(Alerce Tree).

조몬 수기(Jomon Sugi).
학자들은 최소 2천살 정도는 됐다고 추정하지만,
일각에선 7천살 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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