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7월 27일 월요일
마음을 드러내신 하나님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요한계시록 3:19 -
하나님이란 당신의 죄를 정죄하기 위해 당신이 내려앉기를 기다렸다가 때리는 성스러운 파리채라고 여기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2-3장에 기록된 일곱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가 알 수있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편지들의 형식을 보면 방황하는 인간들에 대한 사랑이 표현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선행을 확인해 주시는 것으로 대부분의 편지들을 시작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선하고 올바른 일을 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삶 속의 잘못된 것에 대해서 염려를 하십니다. 이 편지들에 있는 칭찬의 말 다음에는 보통 명백한 꾸지람이 뒤따릅니다. 주님께서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2:4; 14,20절도 보십시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것이 편안하지는 않지만 주님께서는 우리가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 지를 보여주십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를 문제의 핵심 즉 회개로 인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교회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신 것은 방황하는 신자들을 사랑하심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비난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시 하나님과 친밀한관계를 갖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들이 모두 잘못을 "극복한 사람들"을 위한 확실한 약속으로 끝을 맺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상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오늘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려면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하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보여주실때
회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네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친밀함은 회복되고
또한 새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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